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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교육 홍보단 구성

 

- 미세먼지 교육·홍보를 위한 전문 강사진 구성하여 학생·주부·직장인 등 계층별 맞춤형 미세먼지 방문교실 운영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국민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하고 실천적인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고자 ‘미세먼지 교육·홍보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4월 21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10명에게 미세먼지 교육·홍보단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미세먼지 교육?홍보단은 학생, 주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위해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방법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 노인 등을 우선적 대상으로 하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동영상 등의 시청각자료 활용, 미세먼지 대응요령 및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법 실습 등으로 각 계층이 이해하기 쉽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교육을 받기 위한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미세먼지 교육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 형태로 운영한다.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교육?홍보단 운영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와 대응요령 습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교육·홍보단이 실시하는 상반기 미세먼지 방문교실 교육수요 결과 약 100개 단체가 신청하였으며, 교육만족도 결과를 참고하여 추후 하반기에는 더 많은 단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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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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