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2.1℃
  • 맑음제주 3.8℃
  • 구름많음강화 -1.0℃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8개소 점검한 결과, 7개소 적발

부산시청·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합동 점검 실시… 7개소 적발
대대적 합동 점검·분야별 정밀점검으로 대부분 측정대행업체에서 불법행위 적발
부산시,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위해 노후시설 교체·센서 부착 등 감시 강화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8개소를 점검한 결과, 7개소를 적발하여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 및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감사원의 전국 대기 분야 측정대행업체 관리실태 감사에 적발되어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된 3개 업체와 부산시 자체점검에 적발된 업체 등은 이번 합동 점검에서 제외되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감사원 감사 이후 부산시 환경정책과와 특별사법경찰과,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연인원 32명이 투입된 대대적인 점검을 펼쳤다. 특히 분야별로 세밀한 점검을 통해 대부분 측정대행업체에서 불법행위가 만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위반행위 유형을 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시료 채취 및 분석 등 측정대행을 하지 않은 업체 6개소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측정대행 업무계약 체결 시, 행정기관에 계약체결 미신고한 사업장 1개소 ▲등록되지 않은 무자격 기술인력이 시료 채취 업무를 수행한 사업장 1개소 ▲중요 실험장비의 일부 부족 사업장 1개소 ▲측정대행 실적 사항 누락 사업장 1개소로 총 11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였다.

 

특히 측정대행을 하지 않고 측정대행 기록부를 허위로 발급한 6개소 경우, 발급 건수가 약 54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부산시는 적발된 6개소를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조치 및 영업정지 등 처분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시는 대기 배출사업장의 노후된 오염물질처리시설을 교체하고, 사물인터넷(IoT) 센서 부착 등을 통해 감시를 강화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적정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추후에 굴뚝 인식지표(태크)가 도입되면 실제 대기오염물질 배출상태 측정 여부를 확인하고, 환경측정·분석 정보관리시스템에 현장 측정값을 실시간 입력함으로써 측정 신뢰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한정애 의원 대표 발의)에 측정대행업자와 대기배출 사업자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처분 강화 내용이 포함되는 만큼, 관련 제도가 정비되면 환경 분야 질서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기분야 자가측정대행업체 합동 점검의 경우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관리상 문제점을 파악, 구·군 협조를 통한 자료 확보 등 점검사업장에 대한 사전 조사가 가능해 효율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면서 “특별사법경찰과와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입체적 점검 공조체계를 확립한 성과라고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시는 2024년부터 고도화해 온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 AI로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해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중개 등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투기 세력의 시장 유입을 엄격히 차단,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무자격․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허위 매물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등을 점검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수사 의뢰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자치구와 함께 진행한 지도․단속에서 총 4,45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적발된 부동산 중개사무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26곳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26곳에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퇴근 시간대 역사 내 상담 부스에서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1대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종각역, 사당역 등 26개 역사에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특히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창동역, 구로디지털단지역, 합정역 등 총 15개 역사에서 ‘집중 상담일’을 운영해 상담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16개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각 지하철 역사마다 연간 상담 일정이 다르게 운영되며, 시민들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역사별 연간 일정도 사전에 공개할 계획이다. 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위촉한 공인노무사가 지하철 역사 내 상담 부스에서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연차휴가 사용, 주휴수당,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프리랜서 미수금 등 다양한 노동권 문제 전반을 포함한다. 상담 후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이나 법원을 상대로 한 진정, 청구 등의 법률 지원 서비스도 연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