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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SL공사,‘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개막


-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9월 20일~10월 5일까지 16일간 개최 
- 대규모 꽃밭 무료 개방,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작품 전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20일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SL공사 송재용 사장을 비롯, 이학재 국회의원, 안덕수 국회의원, 환경부 홍정기 자원순환국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국화축제 국제교류를 위해 중국 광동성 중산시 소람국화문화촉진회에서 국화작품 제작·전시를 위한 전문가를 파견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중산시 정부 부비서장을 비롯하여 소람국화문화촉진회 회장 일행이 참석하였고, 지난 21일(일요일)에는 세계관광기구(UN WTO) 사무총장 탈렙 리파이(Mr. Taleb Rifai)씨 내외분이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국화작품 전시대회에서 입상한 49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장 진입문 앞에서 테이프 컷팅, 국화작품 전시장 관람 등이 이뤄졌다.

이번 국화축제는 10월5일까지 열리며 대형 국화작품 등 1,000여점의 국화조형 작품과 축구장 7개 크기의 꽃밭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문화공연, 나비 생태관, 매 자유비행 시연, 등 모든 연령과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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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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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뭄바이 총영사관,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2025’ 현장 상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BEC)에서 열린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인도 2025’ 현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 환경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이다. ‘IFAT 인도’는 독일 메쎄뮌헨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시리즈로, 인도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베올리아(Veolia), 그룬트포스(Grundfos), 윌로(Wilo)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물·폐기물·재활용·에너지 전환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유 총영사는 한국관을 비롯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격려했다. 그는 “인도는 도시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환경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