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2010년 ENVEX, G-growth, WaterKorea 사이버환경박람회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중소 환경산업체의 우수 환경기술과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ENVEX, G-growth, WaterKorea 등의 국내 유명 환경전시회와 사이버환경박람회(www.ecoexpo.or.kr)를 공동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이버환경박람회 ECOEXPO 시스템은 연구개발 성과확산 및 기술이전을 촉진하고자 IT기술을 활용하여 저비용으로 온라인상에서 환경기술제품을 홍보하고 거래 상담을 알선하기 위해 2007년에 구축되어, 매년 다양한 국내 환경전시회를 인터넷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동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ENVEX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10.6.9 ~12, COEX, 환경보전협회), G-growth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10.10.6~10.8, COEX, 한국환경산업기술원), WaterKorea 국제상하수도전시회('10.11.8~11, KINTEX, 한국상하수도협회)를 개최하여 연간 20만명의 사이버관람객을 유치하면서 참가업체들을 홍보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거두었다.

 

 

전시회는 폐막하였지만 ECOEXPO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쉽게 다시 볼 수 있도록 상설전시장을 운영하여 기술과 제품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원 국가환경정보센터에서는 참가업체의 회사정보 및 제품정보를 전자카달로그, 동영상 등의 디지털콘텐츠로 제작지원하였으며, 현장을 방문하여 인터넷 생방송했던 부스 인터뷰 영상이나 세미나를 다시 볼 수 있다.

 

내년에는 새롭게 단장된 사이버전시장과 더욱 다채로워진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되어 환경산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에는 국내 전시회를 4회로 확대 개최하고 해외 전시회에 사이버무역관으로 2회 참가하는 등 국내외 바이어 홍보와 상담 알선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사이버부스 연중 신청접수 및 제작지원, DVD, PT, 플래시 등 기업 맞춤형 유료 고급콘텐츠 제작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폭넓게 마련하고 One-Click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