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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환경부, 음식문화 개선 친환경요리법 공모전 개최


- 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집 친환경요리법(그린레시피)’ 손수저작물(UCC) 공모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친환경요리법(그린레시피) 손수저작물(UCC)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투리 음식의 폼 나는 변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부모와 초?중?고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집만의 친환경요리법 동영상을 응모하면 되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요리법을 30초에서 2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공모전 누리집(www.foodwastezero-ucc.co.kr)에 회원가입 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2편은 각각 50만원, 장려상 5편은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응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9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개별통지와 함께 공모전 누리집에 게재된다.


김동구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과장은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여 음식과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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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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