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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환경부, 음식문화 개선 친환경요리법 공모전 개최


- 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우리집 친환경요리법(그린레시피)’ 손수저작물(UCC) 공모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친환경요리법(그린레시피) 손수저작물(UCC) 공모전’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투리 음식의 폼 나는 변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부모와 초?중?고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우리집만의 친환경요리법 동영상을 응모하면 되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요리법을 30초에서 2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공모전 누리집(www.foodwastezero-ucc.co.kr)에 회원가입 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상 2편은 각각 50만원, 장려상 5편은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응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9월 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개별통지와 함께 공모전 누리집에 게재된다.


김동구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과장은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모전에 참여하여 음식과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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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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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뭄바이 총영사관,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2025’ 현장 상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BEC)에서 열린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인도 2025’ 현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 환경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이다. ‘IFAT 인도’는 독일 메쎄뮌헨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시리즈로, 인도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베올리아(Veolia), 그룬트포스(Grundfos), 윌로(Wilo)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물·폐기물·재활용·에너지 전환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유 총영사는 한국관을 비롯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격려했다. 그는 “인도는 도시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환경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