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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해외환경시장·기술 및 무역환경정보, 한눈에 보세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 산업체에게 산재된 해외환경정보를 통합·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해외 수출 정보 서비스인 해외환경통합정보망(www.eishub.or.kr)4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외환경통합정보망은 기존의 해외환경산업정보망(EIS), 무역환경정보네트워크(TEN), 해외환경전문가네트워크(WEPIS)를 통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 환경 산업체에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환경통합정보망은 해외시장 정보, 해외현지 환경전문가 정보 및 해외 진출에 따른 다양한 고충 해결 방안, 국내기업의 해외 환경규제 대응 방안 등을 제공하여 환경 산업체가 보다 효율적인 해외환경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요 권역별·분야별 고급분석리포트, 환경시장분석, 환경법률 등 수출연계형 전략정보와 실시간 입찰정보를 각 국가별로 제공하여 해외 환경산업의 동향 및 수출·수주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환경규제 대응교육 및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국내 환경 산업체의 해외진출에 대한 안내서로 활용할 수 있다.

 

해외환경정보 통합검색 서비스를 구축하여 이용자의 검색 이력·정보를 체계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정보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10월에 환경분야 온라인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해외박람회 지원 정보, E-마켓플레이스 등)하여 환경정보 제공에서 온라인 무역거래 지원까지 전과정에 대한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환경부 환경산업과 박용규 과장은 이번 해외환경통합정보망의 고품질 서비스는 해외환경산업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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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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