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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중소 인테리어 사업자 대상 친환경자재 지원‘첫발’


- 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자재 보급 촉진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친환경자재 생산업체와 함께 중소·영세 인테리어업체 지원에 나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펼치는 ‘생활밀착형 친환경자재 사업화지원 시범사업’의 설명회를 11일 중소기업 DCM타워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친환경건설자재 인증제도 및 보급촉진’ 정책과 함께 시범사업의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중소 인테리어 업체 대상 지원사업의 내용과 참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

특히,사업장에 대한 단발성 물자 지원에서 벗어나, 녹색장터를 통해 친환경자재 생산업체와 인테리어업체의 공급·구매 네트워크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직거래와 유통원가 절감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업체에게는 전문가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며. 올해는 2억원의 예산으로 20개 업체에게 교육, 경영컨설팅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할 것이며  이번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수도권 소재의 중·소 인테리어 사업자이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골목상권의 중·소 영세업체가 자생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전략실 석승우 실장은 “정부의 골목상권 지원사업이 널리 공유되어 중·소 인테리어업체와 친환경자재 생산업체가 상생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방법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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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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