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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2014년 우수환경도서 공모 개최

환경부는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우수한 책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우수환경도서를 공모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1992년부터 매 격년마다 개최되었으며,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와 참신한 주제를 다룬 우수 환경도서 712권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초판일자 기준 201211일 이후 출간된 도서로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과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 관련 도서면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교육기관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교과용 도서나 전문기술 도서, 영리단체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비매품 도서 그리고 이미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제외된다.

 

출판사, 작가, 환경전문가, 교사,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를 통해 응모 또는 추천할 수 있다.

 

응모한 도서에 대해서는 환경교육, 출판계 등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서 내용의 적합성, 창의성, 활용가능성, 친환경성 등을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우수환경도서 상징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환경도서 선정패가 수여된다.

 

또한, 우수환경도서 선정결과는 환경부 및 환경교육포털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선정패 수여식과 함께 선정도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선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전국 규모의 환경도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환경도서 목록집을 전국 초중등학교 및 도서관 등에 배포하여 교육현장과 가정 등 일상에서 우수한 환경도서가 국민들에게 널리 읽힐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소외계층지역에 우수환경도서와 환경교재를 꾸준히 보급하여 왔다환경교육과 환경복지의 보편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출판계에서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환경부 환경협력과(044-201-6687,5) 또는 환경보전협회(02-3407-1510, 1583)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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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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