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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토양생물 통해 생물자원 산업의 또 다른 미래 본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5일 한국토양동물학회, 토양생물 관련 공동 심포지엄

자생 토양생물자원의 발굴 및 이용 현황을 밝히고 산업화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5일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토양생물 다양성의 실제적 활용과 전망이란 주제로 한국토양동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진드기, 지렁이, 선충 등 국내 토양동물 관련 분야별 전문가 7명이 참석해 토양생물 산업적 활용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는 주제 강연과 심포지엄 1, 2부로 나눠 실시되며, 주제 강연은 집먼지진드기의 천연 방제제 개발과 상업화를 주제로 한다.

 

이어 심포지엄 1부는 토양동물의 활용과 전망, 2부는 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 강연으로는 안용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일부 부작용이 발생한 기존 합성 진드기살충제의 대안으로 계피정유(2%)와 같은 안전한 소재를 유효성분으로 개발한 살진드기 분무제를 산업화해 기술 이전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큰다리집먼지진드기, 세로무늬 먼지진드기 등의 집먼지진드기는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결막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주요 알레르기원으로서 전세계 인구의 약 1020%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심포지엄 1부에는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사, 최훈근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정철의 안동대학교 교수가 2부에는 이강운 홀로세생태연구소장, 김동근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관, 양승원 한국잔디연구소장이 발표한다.

 

이상팔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토양동물은 21세기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떠오르는 생물산업의 소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토양동물 연구와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산연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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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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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 높은 밀폐공간 사고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 강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중대재해 가운데서도 사망률이 높은 밀폐공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수도 맨홀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맨홀 출입 전 위험성을 환기하는 출입경고시설을 대폭 설치하고, 작업자가 맨홀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는 외부조작밸브를 도입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상수도 맨홀은 누수 보수, 시설물 점검, 수도관 이설 공사 등으로 작업자 출입이 잦은 데다 일반 맨홀보다 깊어 추락과 질식 등 중대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산소결핍 위험이 큰 대표적 밀폐공간으로, 6월부터 8월까지 고온기에는 내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 질식사고 우려가 더욱 높아진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전국 기준 최근 10년간('14~'23) 밀폐공간 작업 중 재해자는 총 338명이며, 이 중 136명이 숨져 다른 사고성 재해 사망률에 41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밀폐공간 작업은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맨홀 작업의 핵심 위험요인을 ‘진입 전 위험요소 인지 부족’과 ‘직접 진입 작업’으로 보고, 사전 경고와 비진입 작업 확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밀폐공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먼저, 상수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