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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포커스

한국환경공단 한국통계 진흥원 업무 협햑 체결


 

‘환경통계발전 및 협력체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환경분야 통계 발전을 위한 통계전문기관과의 상호 협력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이하 공단)은 5월 28일(화) 한국통계진흥원(원장 제정본)과 통계진흥원 대강당에서『환경통계발전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단은 환경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으로서 재활용가능자원시장동향조사를 비롯한 국가승인통계 11종을 작성·공표하고 있으며, 통계진흥원은 통계전문기관으로서 통계청 유관기관으로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환경 통계 분야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승인통계에 대한 자문, 조사수행 및 분석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하였으며, 환경통계 작성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통계자료, 통계기법에 대한 자료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환경 통계에 대한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신규 국가승인통계 개발과 통계발전 및 통계작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단 환경분석처 김정근 처장은 “환경통계는 국가환경정책 수립에 가장 근간(根幹)이 되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며 “전문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이 맡고 있는 환경 통계의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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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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