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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대기개선 위한 특별대책 전담반(TF) 운영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중국 스모그 영향 등 악화되고 있는 대기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차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 수립을 위한 전담 TF(이하 특별대책 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권의 대기개선을 목표로 '05년부터 ‘14년까지 제1차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 대책의 후속으로 2차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을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2차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에서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초미세먼지(PM2.5) 관리,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감을 위한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운영되는 특별대책 수립 TF’2024년까지 수도권의 대기 질 개선목표를 설정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신규대책 발굴, 관계부처 협의 및 지자체 간 의견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6월말까지 ‘2차 특별대책초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지자체 협의, 시민단체 등 의견수렴을 거쳐 12월에 수도권 대기개선특별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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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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