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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별기고] 상수도 관망 진단 및 정비 효율화 방안

손창섭 (주)서용엔지니어링 부회장

상수도의 목표는 정수장에서 정성 들여 만든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이 공급과정에서 수질변화와 누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수도꼭지에서 콸콸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 수도사업자는 노후관 정비, 누수탐사, 최적관망 구축 등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2011년 말 전국 평균 유수율이 83.5 %에 이르렀다.

유수율 제고사업은 환경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수도사업자 간 선의의 경쟁과 노력으로 크나 큰 탄력적 힘을 받아 체계적인 행정의 틀이 갖추어져 수도사업자별 노하우가 많이 쌓여 있다.

이제는 유수율 제고사업과 병행해 시민 고객에게 단수 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블록망 구축과 노후한 시설물 관리를 위한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시기가 도래 됐다.

수돗물은 음용수는 물론이고 생활용수, 청소용수, 영업용수 등으로 사용되지만 수돗물이 예고 없이 단수 될 경우 여러 가지 불편도 많고 경제적인 손실도 크지만 가정생활에서 가장 큰 불편은 화장실용수 사용에 대한 불편일 것이다.

따라서 그 동안의 유수율 제고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다음 단계로 단수 없는 수돗물 공급으로의 상수도 시설물 관리향상 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전체내용 easy view PDF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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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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