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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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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고졸․장애인 특별채용 포함 정규직 공채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2013년 상반기 정규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환경기술 및 산업 분야의 능력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모집공고를 내고 일반직 대졸 공채와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채용은 연령이나 성별, 학력 및 전공에 관계없이 능력과 실력을 중심으로 채용한다.

 

,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외국어 능력(토익 700점 이상 등)을 갖춘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지방인재가 일반채용 전형에 참가한 경우에는 가점을 제공해 우대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고졸 인재 및 장애인을 위한 제한경쟁으로 진행해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012년 하반기 공채에서 처음으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도입해 모두 6명을 선발했으며, 2013년에는 추가모집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 진행 과정에서는 자원자의 직무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특별히 논술토론면접을 도입해 지원자의 실력과 능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논술과 토론면접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심사함으로써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송준호 실장은 앞서 고졸 인재와 장애인 특별 채용을 통해 입사한 직원들의 근무성적이 매우 우수한 편이라며 공공기관이 앞서서 사회적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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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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