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환경부는 국가 생물자원 보전과 함께 수용자(소년원생 포함) 교화를 돕기위해 수용자가 직접 멸종위기식물 등을 재배.보급하는 '자생식물복원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3월 13일 밝혔다.
이 사업의 추진은 수용자가 자생식물을 재배함으로써 정서안정을 통한 교화효과 향상 및 국가 생물자원 보전에 기여, 사회복귀 후 진로 확대 도모, 자생식물 증식.보급 확대를 통해 불법채취 예방, 자생지 보호 등 국가 생물자원 보호 및 국민인식 향상 등 고유 자생식물을 수용자들이 직접 복원함으로써 국가 생물자원 보호 및 수용자 정서안정 도모 등 ㄱ화 효ㅛ과 향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월간 환경포커스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