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각장애체험관> 마련

19일(목) 개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별관 4층에 조성… 체험‧농(聾)문화 정보 제공
기존 복지관 공간부족 문제 해결 및 종합서비스 제공위해 11층 규모 별관 조성 완료
직업체험‧심리상담실 등 장애인 지원은 물론 게임문화체험관‧옥상공원 등은 주민공개
향후 장애인 당사자‧장애가족(가족돌봄청(소)년, 코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청각장애 경험과 함께 농문화 정보제공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각장애체험관’을 시립서대문농아복지관 별관 4층에 마련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목요일 전했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서울시립서대문농아복지관(서대문구 수색로4가길 23)의 공간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각장애인에게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관(동행관)을 증축했고 별관 4층 공간을 ‘청각장애체험관’으로 조성‧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복지관 별관(동행관)은 지하 2층, 지상 9층의 총 11층으로 기존 본관 대비(993㎡) 3.4배 가량 넓은 약 3,392㎡(약 1,026평) 규모다. ’21년 5월 공사를 시작해 3년 7개월여만에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19일(목) 오후 2시에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이용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4층에 조성되는 청각장애체험관은 ▴영상체험관 ▴소통체험관 ▴청각장애이해관 ▴동행결심관 4개관으로 구성된다.

 

(영상체험관)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을 상영한다.

(소통체험관) 난이도별 독화 체험과 청각장애 체험 영상을 상영한다.

(청각장애이해관) 농문화알아보기, 청각장애인 보조기구 전시 등이 이뤄진다.

(동행결심관) 지화명화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청각장애체험관이 자리 잡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별관(동행관)에는 청각장애인 직업체험실과 심리상담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비롯해 게임문화체험관, 옥상정원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간도 다수 운영한다. 이 공간들을 활용해 그동안 부족했던 청각장애인 정보접근성과 평생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특히 5층 게임문화체험관에서는 VR, 디지털 스포츠, 게임기기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청각장애인 디지털 교육이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앞으로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애가족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농인부모를 둔 자녀를 듯하는 ‘코다(CODA)’를 위한 방과 후 학습지원, 또래 커뮤니티 구축등을 통한 정서적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각장애체험관을 비롯한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이용은 누리집(http://sdeaf.org) 또는 전화(02-3156-6699), 수어안내 영상전화 (070-7947-0131)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실장은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에 도움되는 ‘청각장애체험관’을 포함한 동행관(별관)과 기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아울러 “서울시에 있는 6만 5천여 명의 청각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정된 일상을 누리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 장려금 2026년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확대해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 장려금을 2026년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고령운전자 기준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하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는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1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총 2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가 장려금 10만 원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실제 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 증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제도는 단순히 면허를 보유한 고령자뿐만 아니라 실제 운전 중인 고령운전자가 자발적으로 면허를 반납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고령운전자의 이동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장려금은 인천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카드’로 지급된다. 인천e음카드는 전국에서 지하철·버스 요금 결제가 가능한 교통카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책

더보기
국회 본회의, 「국회법」·「반도체특별법」·「저작권법」 등 91건의 법률안 처리
[환경포커스=국회]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월 29일(목) 제431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 91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무제한토론에 한하여 의장이 지정하는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이 사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저작권 보호를 위한 민사 구제와 형사 단속을 강화하는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과학기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및 2세 환자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고엽제후유의증 등 환자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에 따른 진실규명 범위, 조사권한, 피해자 배·보상 등을 규정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 ▲모든 형태의 입장권 등의 부정구매·부정판매 행위를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공연법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