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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생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사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7일 공사 홍보관에서 임직원과 공사 개인정보 수탁사, 개인정보 취급자 대상으로 2024년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더욱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법의 안전성 확보 기준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알려주는 등 임직원과 수탁업체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를 위해 실무 밀착형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개인정보 파일을 기준으로 공사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사 업무와 관련된 개인정보 파일이 다양하게 있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동안 업무 중 개인정보 관리에 대해 혼동되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개인정보보호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송병억 사장은 “올해부터 더욱 높은 수준이 요구되는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대응과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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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안호영 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중대 재해 발생해도 해외 외유․휴가
[환경포커스=국회]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로 사망자가 발생했어도 해외 외유를 나가고 개인 휴가를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은 17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위기경보가 ‘심각’인 최고 단계가 발령되었지만, 윤석대 사장은 해외 출장을 가고 개인 휴가를 가는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수자원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5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대재해 사고 모두 윤석대 사장 취임 이후 발생하였고, 피해자 대다수는 하도급업체 직원이었다. ※[별첨1] 한국수자원공사 중대재해 발생시 사장 출장 현황 지난해 11월 안계댐에서 최초 중대재해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윤석대 사장은 사고 다음날만 현장에 가고 이후 2박 3일 서울과 춘천으로 현장점검을 갔다. 올 4월 시흥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우회도로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서 재해자가 사흘만인 5월 3일 사망했고, 공사 관계자 5명과 시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윤석대 사장은 5월 2일과 3일 개인휴가를 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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