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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6대 신임 원장

기후위기 등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환경포커스=서울]  최흥진 전(前) 기상청 차장이 9월 13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6대 원장으로 부임했다.

 

최 원장은 제21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제11대 기상청 차장, 제26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제27대 대구지방환경청장,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및 자원순환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기후위기 등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녹색기술-녹색금융-녹색인재의 3각 편대 구축과 실질적인 친환경 생활의 확산 지원에 노력하고, 국민 등 고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고객 맞춤형 조직 구현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며  직원들에게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밝히며, “직원 상호 간 힘을 주는 친구가 되고 같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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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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