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와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오늘(2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차량공유로 서울 맑은 공기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카 관계자는 “서울시는 전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세계 어느 도시보다 카셰어링이 필요한 도시”라며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그린카는 카셰어링을 통해 교통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맑은 공기를 만드는 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그린카는 4월 21일 서울 한강광나루에서 그린피플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10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그린카는 현재 전국 15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그린카와 협약을 맺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카셰어링을 통해 교통체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
“백야의 도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대한항공 직항편 다시 뜬다”대한항공은 본격적인 여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대한항공은 전좌석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가 장착된 A330-200 기종(총 226석)을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투입해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밤 10시 2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밤 11시 50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의 제 2도시로 문화•예술•학술의 중심도시이자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3국과도 인접해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곳. 특히 대한항공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르미타주 박물
대한항공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World Conservation Congress) 공식 항공사로 높이 난다.대한항공은 4월 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및 김종천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공식 항공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공식 항공사로서 해외 참가자 대상으로 국제선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 15%를 할인 및 프레스티지클래스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도 항공권도 일부 지원한다.또한 전 세계적인 노선망을 보유한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강점을 살려 기내지인 스카이뉴스(SkyNews)와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승객들에게 행사 개최 관련 소식들을 전하게 된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우기홍 대한항공 여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최근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대포차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차량번호판 영치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대포차의 유통단계부터 차단하고자 1.30(월)~2.29(수) 1달 간 중고차매매상사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대포차’는 등록원상의 소유자와 실제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다른 경우를 말하며, 그동안 유통형태와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워 의무보험에 6개월 이상 가입되지 않거나 3회 이상 정기검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포차로 이용되는 것으로 추정해 왔다.‘대포차’는 주로 ▴노숙자 등의 명의로 자동차를 등록한 후 타인이 사용하거나 ▴소유자가 채무로 인해 자동차를 담보물로 채권자에게 제공, ▴채권자가 채권확보를 명목으로 파산한 법인 또는 개인 명의의 자동
대구시는 2012년 ‘동고동락(同苦同樂) 승승장邱’의 시정구호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동고동락 환경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가지 청결유지와 쓰레기 20% 감량목표를 꼭 달성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폐기물 자원순환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다. 매월 실시하는 ‘동고동락 환경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은 △환경미화원 체험활동, △재활용품 선별장 체험활동,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가연성 폐기물소각 체험, △매립장 악취발생 유발 장소 점검 등 7개 분야의 자원순환 시설에 대한 환경체험 코스로 운영된다. 여기에는 담당업무 공무원이 직접 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하거나 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체험을 실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현장근무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한편 시민불편 사항이나 불합리한
보건복지부는 최근 노인과 만성질환 관련 진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비해 ‘만성질환의 선제적 관리를 위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들을 2012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담배·주류 등 건강 위해요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신종담배 위해성 검증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건강증진법을 개정하여 담뱃갑에 흡연경고그림 도입, 유도문구 사용 금지 등 금연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2년 6월부터는 영화관·지하철 내 주류광고가 금지되고, 학교·의료기관 등 공중이용시설에서의 주류판매와 음주 금지가 추진된다(건강증진법 개정 추진). 담배·술·정크푸드 등의 소비 감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관련 학회 등 전문가 논의를 시작하며, 판매제도, 광고 및 마케팅규제, 가격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룰 예정이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Best Customer Servic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은 작년까지 수상했던 ‘세계 최고 승무원상(Best Flight Attendants)’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이 통합된 것으로 아시아나는 이번 상을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세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아시아나가 셰프 승무원 및 소믈리에 승무원을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인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OZ Quadra Smartium)’ 등 첨단 기내시설을 통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외부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눈의 도시 삿포로 노선을 예매하거나 삿포로에 가고 싶은 이유를 홈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진에어는 탑승일과 상관 없이 12월 1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한 달 사이에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무료 항공권과 국내선 2만원 할인 쿠폰,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부츠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진에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삿포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선착순 100명에게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12월 1일(목)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국제선 노선별 특성을 살린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진에어 탑승객들에게 제주도는 이제 ‘놀이공원’이다!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1600-6200)는 오는 12월 5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토)까지 진에어 국내선 탑승 고객들에게 제주도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이나 3곳을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5, Big3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진에어 탑승 고객이라면 제주 국제 공항에 도착 후 공항 1번 주차장에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우도 유람선, 서귀포 유람선, 소인국테마파크, 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 트릭아트 뮤지엄, 탐라초콜릿체험장 등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5 자유이용권을 27,900원에,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3 자유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Big5 자유이용권의 경우 최대 65,500원의 이용료를 57% 할
점점 더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봉사의 참뜻을 일깨우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는 인터넷언론사 ‘뉴스드림’(대표 홍성인) 주최로 ‘제4회 미추홀봉사상 시상식’ 열린다.‘미추홀봉사상’은 지난 2008년 4월 자본주의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해 전통적 가치관인 효와 경로사상, 봉사정신 등의 훼손을 막고자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사회 구석구석에서 남모르게 자신의 일에 충실함으로써 드러나지 않는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시상의 목적이다.올해 시상식에는 미추홀봉사상 본상 수상자 5명과 미추홀봉사상 장학생 5명을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장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