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국립공원공단 인사발령 □ 상임임원 공승관 국립공원공단 탐방ㆍ안전이사에 임함 2024. 10. 21.
[환경포커스=국회] 기후에너지 전문가로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김소희 의원(비례대표)이 10월 17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국정감사를 통해, <국제테마파크 용지 헐값 매각 특혜> 문제를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김소희 의원은 2022년 10월부터 두달 간 진행된 감사원 감사를 기반으로, 수자원공사 담당직원 3명이 수공이 소유하고 있던 국제테마파크 용지를 최소 6,000억원 이상에 팔 수 있었던 것을 3,256억원에 팔았으며, 그 과정에서 담당직원이 사업자 공모지침을 임의로 변경하고 수공 본부위원회에 보고도 누락시켰음에도, 담당 직원 3인이 정직 1개월, 견책, 감봉 등의 징계 처분에 그친 것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제테마파크 부지 매각 당시에는 1m²당 11만3000원으로 계산해 총 3256억원에 매각했는데, 그 직전인 2019년 관광레저용지에 접한 철도용지 2필지를 매각할 때는 1m²당 18만1000원, 23만2000원에 매각했다”며 “철도용지 가격의 48%, 68% 수준으로 주요 부지를 헐값에 판 것”이며, “감정평가에 참여한 감정평가사 진술에 따르면 자연녹지지역이었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관공레저용지로 지정받아서 개발
[환경포커스=국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정감사에서 2009년 12월에 설립된 그린에너지개발 수의계약을 문제 삼으며 감사원 감사를 요청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그린에너지개발은 설립 직후인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5년 동안 이 회사와 위탁계약을 다양하게 총 11건 시설 수로 합치면은 수십 건의 시설에 대해서 수의계약을 체결해 왔다고 했다. 이에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맞다고 대답했다. 이용우 의원은 국가계약법 시행령을 보면 근거조항이 삭제되어 이렇게 할 수가 없다. 그런데 15년 동안 계속 이렇게 법적 근거 없이 실제로 공사에 회계 규정상으로도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서만 수의계약이 제한적으로 가능한데 지금까지 계속 불법 수의계약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렇게 불법 수의계약이 장기간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자세히 살펴봤다. 그 이면에 소위 환경 카르텔이 자리잡고 있다고 봤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사안은 감사원의 감사가 필요한 사항이다. 환경부 공사 다 알고도 방치했어요. 불법을 환경부에 맡겨둘 수도 없다 감사원이 이 계약 과정에서 금품거래 있었는지 채용비
[환경포커스=국회] 녹조제거 효과 없는 에코로봇으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필터 성능 시연을 했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녹조제거 효과가 없는 에코로봇이 마치 녹조제거 효과가 있는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지적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은 17일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소양강댐과 안동댐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에코로봇은 녹조제거기계로 알려져 있다”며 “실제로 한 언론은 장비가 지나가기만 해도 녹조가 사라진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득구 의원의 확인 결과, 에코로봇의 녹조제거 성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로봇에는 필터를 통해 걸러진 녹조 찌꺼기를 처리할 방법이 없고, 필터를 통해 걸러진 녹조 찌꺼기를 사람이 직접 제거해야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러한 제거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실제 녹조제거 기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강득구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 에코로봇에 사용되는 필터를 가져와 실제로 녹조를 걸러내는지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지난해 에코로봇 관련 예산설명서를 보면 ‘녹조제거 기능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등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에코로봇이 녹조제거 효과가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GITEX 글로벌 정보통신박람회(GITEX GLOBAL 2024) 첫날, '탄력성 강화, 더 스마트한 금융의 재구성(Boost Resilience, Reshaping Smarter Finance Together'라는 주제로 화웨이 파이낸스 포럼(Huawei Finance Forum)이 개최됐다. 이 포럼에서는 미래를 위한 탄력적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금융 기관이 새로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 및 생태계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5년 동안 중국의 금융 산업은 주로 핀테크 대기업의 주도로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중국 은행들이 디지털 혁신 여정을 시작하면서 화웨이는 고객의 탄력성, 민첩성, 인텔리전스를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 FSI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앨빈 펑(Alvin Feng)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및 솔루션 영업 담당 이사는 "화웨이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제품과 솔루션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범 사례, 글로벌 에코시스템, 중국의 광범위한 디지털 인재 시스템과 같은 우리의 고유한 역량에 있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회관에서 '2024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4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는 '오늘의 배움, 내일의 문화가 되다'를 주제로 올해 여성문화회관의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여성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교실 강좌를 통해 얻은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여성문화회관 내 곳곳에서 서예 등 15개 강좌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풍물놀이, 연극 등 12개 강좌의 발표회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여성문화회관 1~2층 로비와 1~3층 계단, 2층 대강당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발표회의 경우 ▲10월 22일 오후 3시 40분부터 기타 등 7개 강좌 발표회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연극반의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가곡 교실 등 4개 강좌의 발표회가 진행된다. 문화교실 강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부스)도 운영된다. ▲‘떡 만들기 체험’(10월 22일 14:00~15:00, 15:30~16:30, 2층 로비, 6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관 일대에서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하는 「2024년 부산 50+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 부산은행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이라 좋다, 50+라 좋다(Busan is good for 50+)' 표어(슬로건)를 통해 50플러스(+)세대의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확산과 기존 재정지원 일자리와 차별화된 민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열린다. 행사는 ▲채용 상담 및 기업 일자리 채용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채용관 ▲'50+생애재설계대학' 체험 프로그램 ▲증명사진 촬영관 ▲메이크업 서비스관 ▲유관기관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부스)이 마련됐다. 채용과 관련해 ▲운전·운송 ▲판매·서비스 ▲경비·환경·미화 ▲기계·생산·건축 관련직 등 40개 사의 취업 상담·채용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채용관’이 별도로 마련돼 참여자가 운전 가상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택시 업체별로 일대일(1:1) 맞춤 채용도 이뤄진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공간(부스)에서는 챗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0월 18일 금요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성수동 공간 와디즈(성동구 연무장1길 7-1)에서 XR기업 11곳과 함께 ‘2024 서울 X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패션, 예술, IT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는 팝업 성지로 알려진 성수동에서 개최되는 만큼, 참여 기업과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XR페스티벌은 ‘Beyond Reality: 일상의 범위를 확장하다’는 주제를 내걸고 일반 시민부터 XR 마니아층까지 누구나 쉽게 다양한 XR(확장현실) 기술을 중심으로 한 몰입형 체험 전시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IT산업에 기반을 둔 XR 기업들이 참여해 뷰티, 패션,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 XR 기술이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최신 XR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밝은 환경에서도 가상 이미지가 잘 보이고 사용자가 터치하여 움직일 수 있는 입체 홀로그램, 대한민국 대표 AR글래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및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교통약자의 보행편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신호시간 연장을 확대 추진한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은 보행속도 1m/s를 적용해 횡단보도 길이 1m당 1초로 산출하나, 노인보호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교통약자 통행을 고려해 보행속도를 최대 0.7m/s로 적용하고 있다. 20m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진입시간 7초를 고려해 일반구역 내에서는 27초이며, 보호구역 내에서는 보행신호시간이 최대 36초로 적용된다. 시는 이에 더해 인구 고령화로 교통약자 수가 꾸준히 늘고 고령자의 횡단보도 보행 교통사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보호구역이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도 보행신호시간 연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동별 고령자 인구비율과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건수를 고려하였고, 보호구역은 아니지만 보행신호시간 연장이 필요한 횡단보도 123개소를 선정해 68개소에 대한 신호 개선을 완료했다. 남은 55개소를 합쳐 연내 중 신호 연장 적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선정된 횡단보도는 교차로의 교통상황과 현장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횡단보도 길이에 따라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사업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설명회’를 10.17.(목)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 주택사업 관련 협회 관계자 등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10.17.(목) 14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1인 가구 중심 서울형 공유주택>, <신혼부부안심주택>, <어르신안심주택> 등의 사업계획 수립 시 적용기준 및 공공지원 등을 설명하고 그간 추진한 <청년안심주택> 성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역세권, 간선도로변 등에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하여 추진되는 사업방식의 유사점과 운영기준, 공급대상 및 공급방식(임대, 선매입 및 분양) 등 사업별 특징 등을 설명한다. 또한, 사업설명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당일 현장에 참석한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 및 주택사업 관련 협회 관계자 등의 의견을 경청하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