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원주혁신도시에 새둥지 이전
-원주 혁신도시로 2016년 12월 이전 위한 ‘청사건립단’ 업무 본격화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공단 청사 신축공사를 위한 ‘청사건립단’을 지난 13일 원주 혁신도시 청사 건립 현장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청사 건립 공사를 추진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의 청사는 현재 서울 마포구 임차청사에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2016년 12월에 이전할 예정이며 공단이 원주 혁신도시 내 14개 이전 기관 중 마지막으로 청사를 이전하게 된다.공단 청사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 혁신도시내 1만 2,276㎡의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층 9,441㎡의 규모로 신축되며,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인증 및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친환경 녹색 청사로 건립된다.그간, 공단은 2013년 12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계획에 의거 지방이전
- 환경포커스=서울 기자
- 2015-04-2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