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 과장급 전보 녹색산업해외진출지원단 단장 장 이 재 前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산업혁신과장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 한 창 前 환경규제현장대응TF 팀장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산업혁신과장 이 인 홍 前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정 명 규 前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 신 엽 前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2023. 1. 30.자 □ 과장급 신규 보임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문 정 호 前 운영지원과
경안천시민연대가 민·관·군과 함께 경안천 정화 활동에 나섰다. 경안천시민연대는 21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해 광주시청, 광주시의회, 육군 제2107부대, 오포1·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광주시지회, 자원봉사센터, 특전동지회, 해병전우회, 야생동물보호 광주시지회, 전국자연보전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부,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롯데칠성음료㈜, 곤지암리조트, 빙그레, 한울상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광주·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 비닐 등이 상류로부터 떠내려와 하천오염 및 주변 환경을 저해시키고 있어 오포대교 부근 경안천과 주변의 부유 쓰레기 10여t을 수거했다. 또한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은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경안천시민연대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방세환 시장은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바쁜 가운데도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맑은 물은 우리 힘으로 지키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물을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명재민)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사장 박상돈)과 10월 4일 공동연구, 기술교류, 인적자원 양성 등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비대면으로 연세대 공과대학 학장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하 물재생공단) 이사장 간에 서면 교부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재생센터 현안 해결, 물관리 및 물산업에 관련된 주요 이슈 발굴 및 공동연구 ▲물산업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술자료, 기술정보 등의 상호 교류 ▲인력 교류를 통한 물 분야 인재 육성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물재생센터 현안 해결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전문 물재생시설 관리기관과 연구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물산업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예상된다. 협약을 주도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물재생연구소는 물재생센터의 현안 해결과 운영 관리의 향상을 위한 연구 및 실증사업 지원 등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협업을 통해 물재생센터 물산업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물재생공단은 물재생연구소에서 내년도 연구개발 발굴 등 연세대 공과대학과 활발히 연구개발
[환경포커스=전국] 장흥군 기관·사회단체들이 물축제를 앞두고 탐진강 환경정비에 전력을 다한다. 지난 24일 장흥군과 새마을협의회는 물축제 대비 친절 캠페인과 예양교 아래 징검다리 이끼 제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장흥군의용소방대에서는 장흥대교 아래 징검다리와 여울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철저한 탐진강 환경정비로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막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고 나선 것이다. 봉사자들은 탐진강변 일대 징검다리와 여울의 이끼를 제거하고 쓰레기 줍기 및 수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 후에는 물축제 성공을 위해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장흥을 만들기를 위한 친절 캠페인에 나섰다. 장흥군은 최근 11회째를 맞은 물축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탐진강 구간 풀베기 작업을 마무리하고 수변공원 주변으로는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꽃밭과 꽃거리를 조성해 물축제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탐진강 대청소에 참여한 한동희 장흥군 부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광객과 군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시원
'서울페스타 2022 (SEOUL FESTA 2022)' 와 연계해 환경보호 동참 유도를 위한 '친환경 실천 인증샷' 이벤트를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페스타 2022'는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저소음·무공해 전기차 레이스 '2022 서울 E-프리'를 포함해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관광 축제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촬영한 친환경 실천 인증샷을 이벤트 기간 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친환경 실천 인증샷은 서울페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안내되는 친환경 실천 예시 4가지인 다회용기, 장바구니, 손수건,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재 시 서울페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eoulfesta_official) 언급 및 필수 해시태그(#서울페스타2022 #SeoulFesta2022)를 추가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 시 공개 계정이어야 하며, 서울페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환경포커스=전국] 서울 서초구가 대대적인 들개 및 유기견 포획에 나선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들개 등이 자주 출몰하고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틀 8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봄철을 맞아 들개들이 지역 내 우면산·청계산 등산로 및 주택가 주변에 출몰해 주민의 불안감을 조성하자 야생 들개로 인한 개 물림 사고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들개는 반려견으로 길러졌다가 유기 또는 유실로 사람의 손길에서 벗어나 산에서 생활하고 번식하는 것으로 이는 공격성이 강해 주민이 들개를 마주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포획틀은 폭550cmX길이1530cmX높이1850cm의 규모로 이곳에 강아지 간식 등의 먹이를 놓아 들개 등을 유인해 포획하는 방식이다. 이후 포획된 들개는 동물구조협회로 인계한다. 또 포획틀 주변에는 들개 발견 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안내 현수막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구는 들개 및 유기견들의 포획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구는 지난 4월 서초소방서와 협의해 들개 출몰로 주민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 시 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해 들개를 구조하고 동물구조협회에 인계
[환경포커스=종합] 우리집 사고뭉치 우리 강아지, 행동교정으로 매너 있게 바꿔보기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개 물림 사고, 심한 짖음 소음 등으로 이웃과의 갈등과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반려동물 관련 문제를 해소하고자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동물행동 전문 훈련사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반려동물의 이상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주민으로 동물 등록을 실시한 주민에 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그룹 상담을 진행해 반려동물 행동교정이 필요한 20가구를 선발
[환경포커스=전국] 함안군은 칠원읍 오곡리 인근의 지역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하수 발생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삼칠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436억 원을 투입해 칠원읍 오곡리 911-4번지 일원의 3만2천36㎡ 부지에 처리용량 6천500t/일 규모의 삼칠공공하수처리시설을 2023년 5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미관과 악취 등 환경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처리시설은 지하에 설치하고 상부는 상하수도사업소 및 위탁관리 운영팀의 사무실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지상에는 지역주민 편의시설인 공원·체육시설 등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 조성은 하수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선입견을 해소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주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아파트단지 및 상가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를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어 그동안 발생해 온 악취,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오수처리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