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기물 분류 기준 및 분석 자료도 없어..- 건설폐기물, 5톤 미만으로 축소 신고하여 생활폐기물로 처리할 가능성 높아민주통합당 홍영표 (인천 부평을, 환경노동위원회)의원은 화석연료 고갈 및 대체에너지 개발과 보급의 필요성 그리고 탄소배출 저감의 필요성 증대함에 따라 정부의 폐기물 에너지 이용 정책을 분석한「가연성폐기물 에너지화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이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하였다.이 자료집은이명박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기조 아래 지난 2009년부터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대책 실행계획’을 정부합동으로 수립하여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그러나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이 에너지로 둔갑하고 폐기물 연소에 따른 대기오염이 유발되는 등의 문제점 발생하고 있고 폐기물 고형연료제품(생활쓰레기 및
6개 지방청별로 종합병원 3곳씩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새누리당 서용교 의원(부산 남구을)은 지난 10월 5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의료폐기물을 담는 용기가 매우 약하고, 운반시 잘 터진다는 점을 설명하며, 용기의 제품들이 불량이던지, 용기의 제작 기준이 잘못 설정되었던지 둘 중 하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한 바 있는데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용기의 품질기준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용기를 검사하는 기관의 관리감독 부실과, 용기 제작업체들에게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검사기관에서는 총 59,810개의 용기를 샘플 채취하여 조사하였으나, 단 6개만 불합격판정을 받았음. 즉,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사용된 의료폐기물 용기는 99.9%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하지만,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의료폐기
세계 각국의 장관들이 녹색경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욱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 행동을 위한 핵심 요소로 저탄소 녹색 성장 전략을 다시금 주목했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지난 22일~23일 이틀간 개최한 서울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의 공동의장 요약문을 발표하며 이번 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 회의는 1개국 부총리, 22개국 장관, 9개국 차관, 15개국 기후변화대사와 협상 수석대표 등 총 47개국 250여명이 참석해 규모나 참석 직급에서 한국에서 개최된 기후변화 관련 분야의 사상 최대이자 최고의 회의였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각국 장관들은 다가오는 제18차 당사국총회(COP18, 카타르 도하)에서 다뤄야 할 핵심 이슈들에 대한 정치적 방향을 결정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장관들은 성공적인 도하총
- 전체의 43.8%가 빗물사용량이 ‘0’으로 나타나- 금천구청, 강동문화예술회관, 중곡동 다목적체육센터?도서관, 구로아트밸리 등 공공시설 및 서울광장도 빗물이용실적 없어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서울특별시가 제출한 2011년 말 기준 서울시 내 설치된 빗물이용시설 413개소의 빗물이용량을 확인해 본 결과, 빗물사용량이 ‘0’인 곳은 181개소로 전체의 43.8%가 빗물이용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2010년 6월 제정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특별시는 2012년 5월 「서울특별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중으로, ‘빗물이용시설’은 건축물의 지붕면 등에 내린 빗물을 모아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시설로, 현재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세금 형평성과 지역균형발전 위배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2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빗물세의 도입은 오수처리비용을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우수처리비용을 통해 하수도 요금을 올리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지난 9월 서울시는 빗물세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고, 내년에 빗물세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빗물세 도입과 관련하여 주 의원은 “내수경기 침체와 경제위기가 안좋은데, 빗물에 따른 부담금을 내는 것은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다”면서 “불투수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포장지면을 어떻게 줄여야 하냐”며 질책했다.또 합류식과 분류식의 차이에 관해서도 주 의원은 “합류식이 많은 서울시는 빗물세를 많이 걷고, 분류식이 많은 곳은 적게 걷게 된다”면서 “세금형평성과 지역균형발전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지
모임 진행 안내(1) 일 시 : 2012년 11월 8일(목) 18:30분경 부터 ∼(2) 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4층 회의실(3) 주제발표발표자 : 1) (주)코오롱워터앤에너지 김미경 박사 2)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종빈 박사
제1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지리산 뱀사골 계곡의 아름다움을 담은 남광진 씨의 ‘5월의 꽃 수달래’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23일 공단이 주최한 제1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총 97개 작품을 선정․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5월의 꽃 수달래’는 지리산 뱀사골계곡에 흐드러지게 핀 수달래와 힘찬 계곡수의 흐름을 통해 생동하는 자연의 봄을 잘 표현해 내 호평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장상 씨가 촬영한 북한산국립공원의 ‘진달래가 가득한 밤’이 차지했는데, 진달래가 가득 피어 있는 하루재에서 랜턴 빛을 이용해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1명)을 포함해 총 97점 73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공기청정협회와 공동으로 2012년 ‘제3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공기의 날’ 기념행사는 깨끗한 공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민간주도(한국공기청정협회)로 실시된 것으로, 2012년부터는 특히 국내 실내환경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환경부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지난 기념행사[코엑스, 1회(2010년 4월), 제2회(2011년 10월)]에는 ‘국제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ICAT)’를 운영해 매년 해외바이어 21개국 113명 이상을 포함한 약 2억2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수 환경부 차관과 최경렬 한국공기청정협회장, 윤동원 한국실내환경학회장, 김윤신 공기의 날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