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28일부터 전국 12개 하천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1사 1하천 살리기’ 국토대청결 행사를 개최한다. 환경공단의 ‘1사 1하천 살리기운동’은 공단이 수질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업무 특성을 살리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한 것으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공단 박승환 이사장을 비롯한 약 500명의 임직원들이 본사, 지역본부, 지사에서 참여하며 지역본부와 지사는 31일까지 개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대상은 본사, 지역본부, 지사 인근의 12개 중․소규모 지역 하천이며, 주로 공단의 수질관리 노하우를 살린 자연정화활동, 수질 분석, 저니질 분석, 생태 모니터링 및 생태지도 작성, 수중 정화식물 및 생물 서식처 조성 등의 활동을 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경기도 광주정수장을 방문하였는데 노철래 새누리당 광주시 국회의원과 조억동 광주시장, 최병만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장이 함께 하였으며 지방 정수장 운영 현장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수장 운영체계 점검 및 상수도 정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이날 모두에 윤성규 장관은 “수돗물도 없는 시대에서 지금은 고급 수돗물이 나와야 하는 충족이 되며 상수도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지오스민과 녹조 발생시 시민들이 걱정을 빠른 시일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현재 지방정수장은 495개소(2011년) 중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이 48%(236개소)로 오존과 활성탄 등 고도화 시설은 6%(31개소)로 미미한 실정으로 원 수질과 환경 여건 변화 등으로 현재 시설로 운영시 애로점이 있다고 한다경기도는 광주시 등 2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팔레스호텔 12층 스카이블루룸에서 서문규석유공사 사장을 포함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석유업계간 토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윤성규 환경부장관 및 석유업계 CEO, 자발적 협약 체결식업계의 자율적인 토양환경보전 책임이행의 모범사례 기대환경부와 석유업계는 자율적인 토양오염도검사와 정화책임 이행을 핵심으로 하는 토양환경보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3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는 협약 체결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관련기관 및 업체대표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참여기관 및 업체는 한국석유공사, 4대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대한석유협회 6곳이었다.이 협약은 기존에 체결한 4대 정유사 및 대한석유협회(‘02년) 협약과 한국석유공사(’06년) 협약을 갱신 및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협약대상은 석유공사 및 4대 정유사 운영 정유공장·저유소·직영주유소이다. ※ 기존협약
2014 UNCBD(생물다양성협약총회)강원유치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강원도는 3.26(화) 14:00 용평리조트에서 2014년에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UNCBD COP12) 강원유치를 위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보고회는 도내 환경·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UNCBD총회 유치를 위한 강원도 준비사항에 대해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분위기 제고를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의와 세계적 동향”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이루어졌다.이날 보고회에 앞서 13:30분부터 용평리조트 주차장에서 2012~2013 겨울시즌에 강원도내에서 구조되어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 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받은 새매 2마리, 참매 2마리, 수리부엉이 3마리 등 총 7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내는 2014 UNCBD 강원유치를 기원하는 야생
날 짜 : 2013년 4월 11일(목요일)시 간 : 오후 6시 30분 (18시 30분)장 소 : 한국상하수도협회 4층 회의실연락처 : 한국상하수도협회 주재인 연구원(02-3156-7784/ 010-8932-697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곽필재 박사(031-910-0605/ 011-475-2054)● 회의내용18:30 - 19:00 인사 및 소개, 저녁식사19:00 - 20:00 주제발표(1) : 김도현 상무 (㈜수로텍)20:00 - 21:00 주제발표(2) : 안재찬 박사 (서울시 상수도연구소)21:00 - 21:30 자유 발언 및 회의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앞마당에서 남원산내초등학생,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2013년 생태나누리’ 행사를 30일 개최한다. ‘생태나누리’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09년부터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등 생태우수지역의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간 기업 후원으로 약 1만 7,435명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복권기금 3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수혜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허브마을과 뱀사골 숲길 체험, 지렁이랑 놀자, 반달가슴곰 사진전시회 등 뱀사골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알아보고 지리산 생태계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13년 생태나누리’ 사업 선포식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 7세 미만 영유아 사망자만 64명 (사망자 중 57%)장하나 의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특위구성 결의안 발의 예정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민주통합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단독으로 입수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 의심사례 접수현황』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자 총 357명 중 112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명 중 1명이 사망한 것이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망자 총112명 중 7세 미만 영유아 비율은 무려 57%(6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였다.장의원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자와 사망자의 다수가 영유아와 20 · 30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357명의 피해자 중 영유아는 134명, 20 · 30대는 82명으로, 60% 이상의 피해가 이들에게 집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