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2013.5.6일자]대구지방환경청장최 흥 진前 환경부□ 과장급 전보[2013.5.7일자]뉴미디어홍보팀장이 상 진前 환경부정책총괄과장김 승 희前 환경부환경산업과장김 원 태前 환경부환경보건정책과장이 호 중前 정책총괄과장환경보건관리과장홍 정 섭前 폐자원에너지과장기후대기정책과장정 복 영前 대기관리과장대기관리과장조 병 옥前 환경부수도정책과장황 석 태前 기후대기정책과장자연정책과장최 종 원前 수도정책과장폐자원에너지과장이 승 환前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김 준 기前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배 철 호前 환경보건관리과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성 원 길前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김 수 찬前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김 진 명前 환경부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국내 우수 중소 환경기업에 대한 중점지원을 통해 글로벌 환경시장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2013년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중소 환경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기업 정밀진단을 통한 브랜드 확대, 수출경쟁력 강화 및 경영활성화 지원 등 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기업 브랜드 확대를 위해 언론홍보·광고를 지원하고,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 형성,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경영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고용지원, 민간금융 혜택 등을 제공하게 된다. 우수환경산업체는 작년 10개사를 지정한데 이어 올해에는 약 20개사를 지정할 예정이며, ’17년까지 점진적으로 글로
어린이날과 함께 하는 5월 첫 주말, 가족나들이를 계획했다면 국립공원의 ‘힐링 숲길’을 걸어보는 것이 어떨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4일 신록의 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둘러볼만한 국립공원의 ‘힐링 숲길’ 30곳을 추천했다. 공단이 추천하는 ‘신록에 걷고 싶은 힐링 숲길’은 아직 어린잎이 싱그러운 연둣빛 매력을 더하는 경사가 완만하고 숲이 우거진 오솔길로서 등산보다는 가벼운 산책에 적합해 남녀노소가 쉽게 탐방할 수 있는 곳들이다. 특히, 소요시간이 1시간부터 5시간에 이르는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적정한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국립공원 ‘힐링 숲길’ 30선 중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숲길은 단풍나무와 신갈나무에서 연둣빛 새잎이 한창 돋아나고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신록의 바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오는 5일과 6일 일본 기타큐슈에서 한ㆍ중ㆍ일 3국간 환경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5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이하 ’TEMM')’는 동북아 지역 최고위급 환경협력 논의의 장으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1999년부터 매년 3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연초부터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한ㆍ중, 한ㆍ일 양자회담과 TEMM 회의를 통해 중국으로부터의 이동성 대기오염에 대한 협력방안과 함께 공동 대응을 제안할 계획이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먼저, TEMM 회의에 앞서 5일 열리는 한ㆍ중 양자회담에서 양국이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 등에 대한 실시간 자료를 공유하며 대기질 공동예보 시스템을 함께 개발해 운영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화성시 향남 산업단지내 도금업소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방치 등 15개 업체 적발 - 6개 업체 형사고발 및 조업정지, 9개 업체 과태료 부과 처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필재)은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향남 산업단지내 도금업소 19개소를 기획 단속하여, 이중 15개 업체를 적발하고 강력조치(고발 및 조업정지, 과태료 부과)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인체에 장기간 축적될 시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특정대기유해물질(시안, 불소 등) 취급업종인도금업소」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척결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무허가로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지 또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는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단속결과, 위반유형을 보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전기, 약품비 등 운영비를 줄이기
정온한 생활환경을 해치는 주범으로 ‘단골 민원’인 사업장, 건설현장 소음․진동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이하 공단)에서 무료 기술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단은 생활소음·진동 규제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 및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소음·진동 발생 실태를 조사 후, 규제기준 초과우려 사업장에 대해 저감방법을 무료로 컨설팅하는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전체 사업장의 95% 차지) 및 건설현장의 경우 소음 및 진동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전문 지식이 부족해 매년 소음·진동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1년도 소음․진동 민원발생 건수는 56,244건으로 2010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민원발생 건수 대비 공사장 민원 비율은 65%, 사업장 민원은 17%로 대부분의 민원을 차
우리 아이가 건강한 환경에서 놀며, 자랄 수 있을 때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길일 것이다. 환경부(윤성규 장관)는 어린이 환경보건 중요성에 대한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5월 첫 주를 ‘어린이 환경보건 주간’으로 정하여 금년 첫 번째 행사를 추진한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주간’ 환경부가 주관하며,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에코맘코리아 등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환경, 건강한 어린이, 국민의 행복”을 주제로 한 기념식, 어린이 환경보건 거리캠페인, 국내․외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에 대한 국제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5월 4일에는 ‘어린이 환경보건 거리캠페인’ 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는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 NGV(천연가스차량, Natural Gas Vehicle) 파트너십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성공적인 NGV 보급 사업에 대해 여러 국가에 경험을 전수하며, NGV 수요 대상국의 정책 현황 및 전망을 살펴보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은 천연가스자동차관련 유망진출국 8개국의 NGV 주요 해외인사 20여명, 국내기업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친환경성은 물론 경제ㆍ산업적 측면에서 우수한 ‘한국 천연가스자동차 산업’의 수출 다변화를 시도한다. 최근 셰일가스(Shale gas)가 ‘천연가스의 혁명’으로 불릴 만큼 천연가스산업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향후 NGV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망 진출국 정책 결정권자 및 발주처(바이어)를 집중적으로 초청하여 협력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