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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녹색교통 우수사업장 선정

기업체의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및 대기환경개선 우수사례 공모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연앙)‘2010 승용차 없는 날(11.12)’을 기념하여 친환경 교통문화 저변확산 및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녹색교통 우수 사업장선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녹색교통 우수사업장이란 승용차요일제 운영, 자전거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업무용 차량의 저공해화 등 교통수요감축이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개선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 행사는 수도권지역 소재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교통문화 사례 등을 공모하고 평가하여 우수사업장을 선정포상하게 된다.

공모내용은 직원(방문객)등에 대한 승용차요일제 운영,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지원, 업무용 차량 저공해화 추진 등으로서 승용차 이용자제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으로 대기환경개선에 기여하는 사례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029일부터 1128일까지이며,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me.go.kr/mamo-알림마당-공지공고)에 게재된 응모요령에 따라 직접 접수 또는 추천하면 된다.

 

우수 사업장(6개소)은 소속 직원의 참여도, 독창성, 효과성,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되며, 동 사업장에 대하여 환경부장관상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및 총 1,000만원의 장려금이 수여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교통분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의 저변확산을 유도하여 수도권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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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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