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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아름다운 국립공원 자전거로 즐겨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정상 정복형 위주의 국립공원 탐방문화를 대체할 수 있는 둘레길이나 생태관광과 같은 다양한 탐방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자전거 탐방로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금까지 조성한 자전거 탐방로는 덕유산(삼공 탐방지원센타~백련사)과 변산반도(격포~반월, 해안도로), 한려해상(한산도 제승당선착장~추봉마을, 해안도로), 태안해안(삼봉~기지포) 국립공원 등 4개 공원 25km이다.

 

또한 2013년까지 설악산, 내장산, 지리산, 월악산 등 4개 공원에 20km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과 덕유산 국립공원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국립공원을 둘러 볼 수 있는 이순신 장군과 함께 떠나는 한산도 체험’, ‘두 바퀴로 둘러보는 구천동계곡과 같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전거는 해당 사무소에서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공단 박기연 공원시설팀장은 자전거 탐방로는 탐방객에게 보다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라면서 색다른 방법으로 국립공원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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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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