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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영향평가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환경영향평가협회에서는 환경영향평가 우수사례 발굴포상을 통해 개발사업자의 환경평가에 대한 의식을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하여 1회 대한민국 환경영향평가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공모의향서 접수는 115일까지)이며, 공모의향서 통과자에 한해 본 공모심사서를 112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대상 사업은 공고일 현재 환경부 또는 유역(지방)환경청으로부터 협의가 완료된 환경영향평가 및 사전환경성검토 대상 사업으로서 사업시행자 당 분야별 3개 사업까지 신청가능하다.

 

수상작 선발은 종합분야 대상 1, 환경영향평가 부문 2, 사전환경성검토 부문 1명 등 총 4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심사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민단체, 연구기관, 학계, 환경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모전심사위원회에서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1단계로 공모의향서 접수심사를 통해 대상사업의 적격여부를 심사하고, 통과자에 한해 2단계로 본 공모심사서를 접수심사하여 분야별로 3배수로 선정한다.

 

최종 심사인 3단계는 응모작에 대한 PT발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과정 등을 종합하여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한다.

 

주요심사 기준은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환경시책 반영여부와 환경계획의 건전성, 환경보전 노력, 환경평가서 작성 및 평가기술적용, 주민참여 및 갈등해소 분야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후원기관인 환경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전파함으로서 사업시행자의 환경평가에 대한 인식을 높여 녹색성장을 구현할 수 있는 친환경적 개발의식이 뿌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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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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