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인아라뱃길 COD농도와 관련 6월 27일 인천지역 언론사 입회하에 채취한 5개 시료 모두 관리목표를 만족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라뱃길 COD농도에 대해 수자원공사와 인천지역 환경단체 조사결과가 큰 차이를 보임에 따라 인천지역 언론인과 함께 인천터미널 등 주요 지점 COD농도를 조사키로 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분석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였다.
환경부는 앞으로 아라뱃길 수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하고 현재 1개 지점에 대해 운영하고 있는 국가 수질측정망을 4개지점 이상 확대하여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