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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AI 체계적 관리 체계 구축

AI 전국지도 통해 맞춤형 AI 관리지원 강화 예정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현황 등 관련 자료가 표기된 전국 지도가 만들어져 AI의 체계적인 관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과학원)22일 전국 철새지도(2008-201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지도(2003-2011), 야생조류 AI 모니터링 지도(2012)로 구성된 AI 전국지도를 만들어 관련기관과 지자체 등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과학원은 그동안 전국 농경지,하천,호수 분포도와 20082010년의 환경부 겨울철새 전국조사자료에서 서산/천안, 영암/해남 등 12개 겨울철새주요서식지를 추출해 철새지도를 작성했다.

 

이번 지도에는 20032011년의 전국 시군별 HPAI(고병원성인플루엔자) 발생자료로(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HPAI 발생지도를 만들고 년도별 지역별 HPAI 다발지역을 표시했다.

 

철새지도와 HPAI 발생지도에 바탕해 각각 10km의 반경을 갖는 43개 지점의 2012년도 겨울철새 AI 모니터링 지도를 만들었으며, 2012년에는 2만개의 AI 시료를 수집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는 철새 집중서식지와 가축 HPAI 다발지역에서 전국 43개 시군을 모니터링 지역으로 선정하고 야생조류 AI 시료를 연간 2만점 수집분석하는 효과적인 AI 모니터링 지도를 작성했다.

 

겨울철새의 집중 행동권이 1.410.2km인 점에 따라, 반경 10km의 모니터링 지역에서 시료를 채집할 수 있게 전국 총 44개의 모니터링 지점으로 구성된 2012년도 모니터링 지도를 만들었다.

 

산지나 인간활동이 활발한 시가지, 산업단지 이외의 지역으로 AI 모니터링 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은 주변지역에서 HPAI가 발생하거나, 정밀조사가 필요한 경우에 추가조사하도록 했다.

 

과학원은 향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협력하여 AI 전국지도에서 누락된 축산지도를 작성하는 등 축산환경에 따른 AI 관리 선진화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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