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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기업 위한 정책 지원 ‘완전 정복’ 정책설명회

환경산업 육성정책, 해외사업 개발 및 수출 지원, 인증 제도, 금융 지원 등 소개

환경부(장관 유영숙)13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국제회의장에서 환경기업 육성을 위한 ‘2012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공동 주관해 진행된다.

 

‘2012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는 설명회와 상담회로 나누어 사업 수요자 중심의 환경정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실시된다.

 

설명회로는 환경부의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2012년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등이 이뤄진다.

 

상담회로는 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의 담당전문가와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1:1 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지원사업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운영하여 기업들의 사업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기술 R&D 지원, 환경 인증 지원, 수출 및 해외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수출 및 해외사업 지원 분야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환경산업체가 한자리에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환경공단이 바이오 그린에너지 펀드 등을, 수도권매립지공사가 폐기물 관련기업의 해외 진출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국산업은행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노하우를 소개할 계획이다.

 

환경부 환경산업팀 박연재 팀장은 기술력을 가진 환경산업체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해 우리나라 환경산업을 선진화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나누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계기를 마련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책설명회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www.keiti.re.kr 공지사항에 게재)를 이메일(hanlee@keiti.re.kr) 또는 팩스(02-380- 0240)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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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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