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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포커스

북한과 남한 식물명 절반이상 달리 불려져


식물 3,523종 중 1,773종 식물명 남한과 달라
식물명 통일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북한 지역의 식물 3,523종이 담긴 ‘조선식물지’를 ‘국가생물종목록’과 비교한 결과, 북한에서는 작약이 함박꽃으로, 자도나무는 추리나무로 불리는 등 약 50%인 1,773종의 식물명이 남한과 다르다고 밝혔다.

[월간환경포커스 9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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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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