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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대상 선정절차

 시범사업 검토대상 신청된 7개 지역 한정
 2012년 6월까지 시범사업대상 선정 추진

 

 환경부는 2011.12.21(수) 개최된 제93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가 “국립공원 삭도(索道) 시범사업 선정절차”를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번 국립공원위원회에서는 향후 진행될 삭도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검토대상, 기준, 방법 및 절차 등을 심의하여 결정하였다.

 

첫째, 시범사업 검토대상을 현재까지 신청된 7개(설악산 양양, 지리산 구례·남원·산청·함양, 월출산 영암, 한려해상 사천) 사업으로 한정한다.

 둘째,「자연공원 삭도(索道)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환경성·경제성·공익성·기술성 등 구체적인 검토기준을 차기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하였다.
 

셋째, 10명 이내 전문가로 민간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검토기준에 따라 서류검토, 현장 확인, 의견청취 등 정밀검토를 실시한다.

 넷째, 환경성 검토결과, 경제성 검증결과, 현지조사,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의견 등을 민간전문위원회에서 종합검토한다.

 다섯째, 국립공원위원회는 현장 검증, 민간전문위원회 종합검토결과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최종 시범대상사업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이번에 결정된 선정절차에 따라 환경성·경제성·기술성 등이 충족된 지역에 한해 삭도시범사업대상에 선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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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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