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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측정, “쉽게 배울 기회 없었는데 잘됐네”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학생 대상 실험기기분석 방법 교육

대학생들이 정밀 환경 측정기기 활용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올해 겨울방학을 이용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실습 교육을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력개발원은 측정분석 과정 교육생 120명을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1회당 20명씩 6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대학생 대상 측정분석교육은 매년 방학기간 동안 환경분야 대학생들에게 고가의 정밀분석장비(GC, AA )를 직접 다룰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과정 중 활용하는 장비는 학교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것이어서 학생들의 현장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인력개발원측은 지난 여름방학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생 모집 첫날 1시간도 안돼 정원(40)3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해 추가 편성운영하는 등 대학생에게 인기가 있어 이번에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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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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