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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청정공기 산업분야 얼마나?

수도권대기환경청, 청정공기 우수 녹색기술 발굴·확산 추진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희철)에서는 중소기업 현장 등에서 적용 가능한 청정공기 산업분야의 우수 녹색기술을 발굴·전파하고자, ‘청정공기 산업분야 녹색기술 실태조사(9.9~10.14)’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목표달성과 녹색성장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녹색기술 및 관련 정보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계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조사 대상 녹색기술 분야는 온실가스 저감분야, 대기오염 저감분야, 기타 분야로서 해당 기술을 보유한 수도권 소재 기업체라면 접수 가능하며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http://me.go.kr/mamo)에 게재된 접수서식 및 방법에 따라 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우수 녹색기술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환경성, 경제성, 실용성 등을 종합하여 최종 30건이 선정되며, ‘녹색기술 자료집(녹색기술 리더 30)’ 발간, 기술홍보·상담센터 운영, 각종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널리 전파될 예정이다.

 

특히, 이중 6개 기술에 대해서는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및 상금 수여와 녹색기술인 초청 심포지엄(11)’,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녹색기술 공급·수요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용화될 수 있는 우수 녹색기술이 많이 발굴·전파되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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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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