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포토뉴스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현장방문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전 은평환경플랜트에 방문하여 대기배출·방지시설 운영·관리 실태 확인

[환경포커스=수도권]  11월 17일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22.12월~‘23.3월)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소재한 은평환경플랜트에 방문해 대기배출시설 관리와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지시설 적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계절관리제 기간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은평환경플랜트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로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먼지 등)을 저감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SCR) 등 최적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올해는 평년보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절관리제 기간 공공부문에서 적극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관리·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