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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군산대-하츠, 옥상용 풍력 가로등 기술 이전식

향후 건물 풍력시장 미치는 파급효과 클 것으로 예상

군산대학교는 19일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제 2소회의실에서 ()하츠와 옥상용 풍력 가로등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군산대학교 최윤 산학협력단장, 김종구 부단장, 송옥숙 과장, 박영욱 지식재산관리팀장, 군산대 풍력발전연구센터장 이장호 교수, 제어로봇공학과 김성호 교수, 건축공학과 김용이 교수, ()하츠 연구소장 조성민, 전계하 차장, 박병권 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술이전식에서 양 기관은 선급금 천만원에 경상기술료로 매출액의 2%3년간 실시하는 조건으로 비독점 실시권인 통상 실시권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주방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하츠는 이번에 기술이전을 받으면서 신규사업망 확충에 나섰는데, 군산대학교로부터 아파트 옥상형 풍력 가로등 설계 기술을 전수 받아 군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군산대학교 풍력발전 원천기술 연구센터는 신재생 에너지분야 핵심·원천기술의 산업계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풍력에너지 분야 사업 대상으로 지정, 그간의 연구 결과 풍력 발전 기술이 상용화 기술로 개발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 기술이전과 함께 아파트 옥상용 풍력 발전 가로등을 상용화하기에 이른 것은 아파트 단지 내 전력 공급에 일조함은 물론 풍력에너지의 보급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건물 풍력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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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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