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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토양

한국상하수도협회 워터코리아 신규 참가기업 간담회 열어

신규 기업회원 및 워터코리아 신규 참가기업과 만남의 장 마련
새정부 국정과제, 상하수도 및 물산업 정책방향 관련 물기업의 포부와 건의사항 등
8월 31일 개최되는 워터코리아 박람회와 물산업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기대

[환경포커스=서울]  상하수도전시회를 앞두고 7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홀에서 신규 기업회원 및 워터코리아 신규 참가기업의 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상하수도협회(이하 ‘협회’)는  1부에서는 협회 소개 영상 시청, 리더십 특강, 기념 오찬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특강은 중소기업 CEO를 위한 하이브리드 리더십을 주제로 위캔 Talent Management 강래경 대표가 강의를 하였다.

 

기념 오찬에 이어 진행된 2부 토의시간에는 새정부 국정과제, 상하수도 및 물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협회 회원지원팀장(안영진 부장)의 브리핑 후, 물기업 경영자들의 사업에 대한 포부와 건의사항을 듣고, 다음달 8월 31일 개최되는 워터코리아 박람회에 대한 기대와 바라는 점 등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5년 내 협회 기업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기업과 올해 처음으로 워터코리아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총 15개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협회 창립 이래(2002년) 신규 기업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간담회라는 의미 외에도,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는 사실은 물산업을 통해 새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협회 진광현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 정세 등으로 기업이 어려운 이 시기에 협회가 기업회원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확대하고, 회원의 발전 나아가 국가 물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회 창립 20주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협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하였다.

 

한편,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학회, 기업, 각계 전문가 등으로 1,30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상하수도 분야의 국내 최대 허브 기관으로 현재는 상하수도를 비롯한 물산업 분야로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고, 정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며 회원을 위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과의 지속적인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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