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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한국환경공단·인천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협의회, 감사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인천지역 8개 공공기관 합동 감사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해충돌방지 및 ESG 경영지원 방안 교류

[환경포커스=수도권] 인천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협의회는 한국환경공단(상임감사 이세걸) 주관으로 4월 28일 서울역 코레일 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 공동협력과 감사인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인천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협의회는 지역 공공기관의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2020년 7월에 한국환경공단을 중심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 환경공단 등 인천광역시 소재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로 우수감사 및 내부통제 활동을 공유하고 부패예방과 감사품질 향상 등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는 등 감사역량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공공기관 정책방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부산대 이상철 교수의 특강이 실시되었으며 기관별 이해충돌방지 사례와 ESG 경영지원을 위한 활동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를 대표하여 이세걸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는 “공공감사 역량 향상과 감사제도 발전을 위해 지역기관들과의 협력 및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반부패․청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고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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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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