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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환경포커스

서울시 온라인 창업스쿨 무료강좌 3개 과정, 실무 20개 과정 개설

2009년 11월 10일 -- 패션,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전시컨벤션, R&D 산업 등 서울시 창조산업 육성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제 6기 교육을 11월 20일(금)부터 2010년 1월 19일(화)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11월 19일까지 창업과정 450명, 실무과정 1,000명 모두 1,450명의 교육생을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를 통해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여성행복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일환 으로,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직접 강의실에 나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주부 및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와 SBA가 2008년 9월부터 시행중인 창업교육 강좌이다. 지금까지 총 2,518명이 수료를 하였고, SBA는 수료자 중 신청한 창업자들에게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수료자 중 한 모씨는 “어떠한 일을 시작 하기위해서 너무도 알아야 할 것들이 그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을 방에 앉아서 편안히 보고 듣고 익힌다는 것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드립니다.”라고 교육후기를 남겼다.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은 크게 창업과정과 실무과정으로 구분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과정은 외식업 창업, 유통업 창업, 인터넷 창업과정으로 운영을 하며, 여성만 수강이 가능하다.

반면 실무과정은 비 수료과정으로 IT, 교양/취미, 경제/재테크 관련 총20개 과정을 운영하며,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에 회원가입한 사람(남녀 불문)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창업과정의 경우 외식업 창업과정, 유통업 창업과정, 인터넷 창업과정으로 초기 실전창업에 맞춰진 내용들이며, 실무과정은 일반 사람들이 갖춰야할 간단한 교양 및 취미 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과정(외식업, 유통업, 인터넷창업)을 수료 후 창업한 교육생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사후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소상공인 창업자금 특별보증 지원
- 서울지역에서 창업을 하고 서울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컨설팅을 받은 수료생들에게 관련 기관의 특별보증을 통해 저렴한 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창업자금 지원
○ 맘프러너 수료 후 창업자들에게 전문가 컨설팅 지원
○ 오프라인 하이서울 창업스쿨 지원시 가산점 혜택

교육은 맘프러너 온라인 창업스쿨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출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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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명절 전후 불법 대부행위 기승 예상에 따라 전통시장 주변 집중 단속 실시
2025. 9. 3.(수)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9월 3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올 추석 명절 전후에 단기 급전이 필요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초단기 고금리 일수 대출 등 불법 대부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11월 말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수사를 벌인다고 전했다. 최근 주요 금융사 신용대출 한도가 낮아져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신청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대부업계까지 대출 승인율을 낮추면서 급전이 필요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불법 대출 행위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속 민생사법경찰국 수사관들을 투입하고 25개 자치구 등 관련 부서와 전통시장 상인들 간의 협조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1월 개정된 대부업법이 2025년 7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강화된 피해자 구제 및 처벌기준에 따라 강력하게 단속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안내문’을 배부하여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저소득·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수사대상은 ▲불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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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아고라 에네르기벤데와 간담회 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9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국회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아고라 에네르기벤데(Agora Energiewende)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아고라 에네르기벤데는 2012년 설립된 독일 소재 비영리 민간 싱크탱크로, 독일·유럽 및 전 세계의 기후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케빈 투 중국사무소 총괄, 저우 양 중국사무소 전력부문 담당 및 염광희 선임연구원이 참여하였다. 위성곤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탄소 중립이 국가 생존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이며, 특히 에너지 전환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제”라 강조하였다. 또 “한국의 경우 전력계통 제약과 규제 등 여러 가지 한계로 인해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 않았으나, 향후 시장개편과 제도개선으로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라 밝히면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확대하기를 희망하였다. 이어 케빈 투 중국사무소 총괄은 중국의 에너지·기후 정책 전환 상황을 설명하면서, 중국은 재생에너지 급속 확산과 산업의 전기화 진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정점을 보이는 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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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을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은 9.3 ~9.12, 원산지 점검은 9.15. ~ 10.2까지 진행된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부적합 식품*의 회수․폐기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생점검 대상은 축산물(포장육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과일, 나물, 생선, 떡, 한과, 참기름 등 명절 제수 또는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소와 전·튀김·횟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식점 등 총 1,150개소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식품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의 보관·판매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