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12.3℃
  • 구름많음대전 11.6℃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7.9℃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11.7℃
  • 제주 11.5℃
  • 흐림강화 10.2℃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환경부, 폐자원 에너지화 촉진 위한 전용펀드 조성 추진

환경부는 611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 기업은행 등 17개 기관과 함께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인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녹색뉴딜 제2호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규태 기업은행 수석부행장 등 18개 참여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는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중소규모 사업과 CDM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이 분야 사업의 국내 정착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탄소배출권(CER)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프로젝트 펀드이다.

 

이 펀드에 참여하는 투자기관들은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 건설적 투자자(CI) 그룹을 구성하여 10년간 총 7,500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성되는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는 환경부에서 2010년부터 기획운영중인 녹색뉴딜펀드의 2호 펀드로 추진된다.

 

녹색뉴딜펀드는 환경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프로젝트 펀드로, 자금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운 환경분야 숙원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투자사업 분야 발굴에 따라 제1, 2호 등 Series로 조성하도록 체계가 마련되어 있다.

 

환경부는 작년 12월 한국환경공단, 한국정책금융공사 간 MOU를 통해 녹색뉴딜펀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수관망 선진화 사업에 투자하는 녹색뉴딜 제1호펀드를 조성키로 합의한 바 있다.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성장가능성이 크고, 자금 투입에 따른 성과 창출의 가시성이 높다는 점에서 녹색뉴딜펀드의 두 번째 투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의 특징은 정부, 공공기관, 에너지 및 배출권거래 관련 기업, 금융계, 건설사 등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프로젝트 추진에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펀드 조성에 모두 참여하여 안정적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를 비롯한 18개 기관은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제도적 지원(환경부), 사업전략 수립 및 사업성 검토(한국환경공단 및 SI), 투자기구 설립 및 금융자문(FI), 엔지니어링 및 시공(CI) 등 역할을 분담하여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물론, 이번 펀드 조성에 참여한 민간 기업들 또한 성공적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펀드 제안기획단계부터 주도적으로 논의에 참여한 기업은행은 폐자원에너지화 사업의 미래 성장잠재력과 투자매력이 높을 것이라며, 지분참여, 대출 형태는 물론 확보되는 탄소배출권을 활용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업화 접근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 간사기관인 ()한화는 목포 매립가스 발전사업 및 중국 흑룡강성 쌀겨 발전사업 등 2007년부터 CDM사업들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살려 탄소배출권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건설적 투자자 간사기관인 포스코건설은 MBT RDF발전 기술, 바이오가스 생산 및 활용기술 등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적극 반영하여 해외 CDM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이 펀드의 투자자들은 매립가스, RDF, 바이오가스 발전 등 발전사업에 따른 매전 수입, 폐기물 반입수수료 수입, 배출권(CER) 확보 또는 판매 수입 등을 통해 수익을 얻게 된다.

 

또한 국가위험, 탄소배출권위험, 환위험 등에 대비하여 무역보험공사의 탄소종합보험과 같은 관련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등, 리스크 헷징을 위한 관리툴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는 녹색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의 유력한 이행수단인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을 활성화하여, 우리나라 환경 수준의 성장과 녹색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녹색뉴딜 제3, 4호 펀드 투자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환경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국회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 의제 도출을 위한 의제숙의단 워크숍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이창훈)는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한 공론화’에서 논의될 의제를 제안하기 위해 의제숙의단을 구성하고 2월 26일(목)~28일(토) 2박 3일간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의제숙의단은 총 30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헌법·산업·주거·기후예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인과 부문별(시민사회·노동계·산업계)·세대별(미래세대) 추천인 15인, 그리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를 고려한 미래세대 옴부즈만 2명이 참여하였다.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은 남성 8인, 여성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미래세대 옴부즈만 역시 남녀 각 1인으로 성비를 고려하였다. 또한 부문별·세대별 추천인은 30대 이하 8인, 40대 이상 7인으로 세대 간 균형을 도모하였다. 의제숙의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제시하는 1.5℃에 부합하는 전 지구적 감축목표를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적정성과, 미래에 과중한 부담을 이전하지 않기 위한 시기별 감축 노력의 분배, 그리고 감축 이행방안 등에 관한 의제를 제안하였으며, 공론화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최종 의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