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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지구 녹색환경 생각하는 환경합창음악극 무료 공연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지구 녹색환경을 생각하는 창작 환경합창음악극 물의 노래가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주관으로 28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초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은 환경의 소중함을 극의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접근시켜 관객에게 자연의 중요함을 내면 깊숙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뮤지컬과 다름없는 특수효과와 극중 등장하는 발레리나들의 춤을 통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하고, 한국적·현대적·대중적인 다양한 작곡기법으로 음악적인 맛과 색을 가미해 청각적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어른들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여 감수성 회복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여러 생물들의 의인화를 통하여 흥미와 감동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노래 보급 및 환경노래 부르기 대회 등 대중들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환경문화공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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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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