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흐림동두천 11.6℃
  • 흐림강릉 10.5℃
  • 흐림서울 13.1℃
  • 흐림대전 12.4℃
  • 흐림대구 10.1℃
  • 흐림울산 9.3℃
  • 흐림광주 13.8℃
  • 흐림부산 11.1℃
  • 흐림고창 12.2℃
  • 흐림제주 11.1℃
  • 흐림강화 9.8℃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12.5℃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9.4℃
  • 흐림거제 11.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환경산업 해외세일즈 ‘대박 예감’ 1,200% 수익 창출

2년간 수출지원금 174억원 투자, 수출액 2,101억원

MB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선언 후 환경부의 환경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환경기업 지원정책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환경부는 ‘08MB 정부 국정과제로 환경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수립하고, ‘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결과 정부예산 투자 대비 1,200%에 달하는 수출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년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국고 174억원을 지원한 결과 2,101억원의 수출성과를 달성함으로써 환경산업이 새로운 유망 수출 종목임이 입증되었다.

 

글로벌그린비즈니스설명회(‘10.6)를 통해 중국 산동성 바이오매스발전 사업 등 총 630억원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한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전문기업인 ()에코프론티어는 46일 산동성 제남시에서 탄소배출권거래계약, PF계약 등 주요 계약에 최종 서명하고, 향후 폐기물에너지화, 탄소배출권, 녹색금융의 해외진출 도 추진할 예정이다.

 

수처리 전문기업인 ()그린엔텍은 국제공동연구사업(‘08.12~’09.12)을 통해 알제리 스킥다 정유시설 현대화 프로젝트에 210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수출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동 43%, 선진국(G8) 18%, 중국 14%, 아프리카 8% 등의 순이었으며, 하폐수처리시설, 대기방지시설, 바이오매스발전 사업 등에서 우리기업의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환경산업 시장은 전 지구적 환경문제와 국제 환경기준 강화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2020년에는 1900억 달러의 거대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미국 Environmental Business Institute 분석보고서)

 

국내 환경시장을 살펴보면 환경기업의 연간 총 매출규모는 ‘09년 기준 44조원으로 ‘05년 대비 1.8배 증가하였으며, 매년 15%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환경부 ’09년 환경산업실태조사 보고서)

 

환경산업 수출액은 ‘09년 기준 2.5조원으로 타 산업에 비해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나, 최근 5년간 연평균 26.2%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 할 만하다.

 

이에, 환경부는 ‘094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발족하고, 체계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는 진출 대상국의 실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국제공동연구사업”, “유망 환경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사업등이 있다.

 

금년에도 지금까지 큰 성과를 거둔 국제공동연구사업, 개도국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년 대비 60% 이상 향상된 2,800억원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11년도에는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현행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국내 환경시설의 해외 진출지원, 자금조달 지원,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개도국 환경인재 육성 등 현재 환경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를 확보하고, 특히, 중소환경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녹색환경산업복합단지‘15년까지 수도권 지역에 설립(국고 1,600억원 소요 전망)하여 공동실험실 운영, 창업보육, 해외마케팅 등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환경부 환경산업팀 박연재 팀장은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국내 환경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정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지금이 녹색수출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하였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해빙기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점검 대상은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국회대로·언주로·내부순환로·양재대로·북부간선도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강남순환로)와 162개 교량,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공단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 침하, 교량 콘크리트 떨어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이용이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전용도로의 포장부 손상, 교량 콘크리트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교량 하부는 중요도와 위험도를 나눠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접근이 어려운 하상 구간 등 사각지대의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근접 조사하고,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곳은 열화상카메라·내시경카메라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점검한다. 공단은 이번 점검에서 포장 손상, 콘크리트 떨어짐 등 안전사고로 인한 위험이 있는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 및 지속적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봄철 안전사고 예방 위해 취약시설 10,292개소 대상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봄철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10,292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하며, 도로·공원·건설현장·옹벽·절토사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시민 안전예방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3일(금) 행정2부시장 주재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열고 시설 유형별 안전관리 방향과 점검 기준을 정비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을 명확히 해 현장 점검부터 후속 관리까지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통해 점검 일정과 역할 분담, 현장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시·구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관련분야 민간 전문가가 현장 동행해 위험요인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민간 건축공사장, 도로사면, 도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