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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한강유역환경청, ‘탄소 먹는 나무입양’ 행사 추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팔당상수원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이오순환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 먹는 나무입양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저감 할 수 있고 대체에너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순환림에 대한 수도권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입양한 나무를 돌보고 가꾸면서 팔당상수원 상류 수변구역에 조성한 생태복원에 대한 이해와 안전한 상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사람과 나무가 친구가 되어가는 뜻 깊은 행사로 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 의식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 먹는 나무입양 신청은 한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며 신청인은 자신의 푯말이 부착된 나무를 갖게 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입양 나무에 관심을 갖고 입양카드를 작성하는 등 꾸준하게 나무를 보살핀 나무 입양자에게는 연말 표창(청장), 나무 가꾸는 모습을 담은 사진 등으로 사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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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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