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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화학물질정보 포털시스템에서 서비스 받으세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그 동안 운영해 오던 화학물질 관련 홈페이지의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화학물질정보 포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별 사이트에서 운영하던 화학물질 정보시스템, 신규화학물질 유해성 심사 시스템, 유독물 분류표시(GHS) 지원시스템, 화학물질배출량 정보공개시스템 및 배출량조사 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웹사이트로 묶어 사용자가 화학물질 관련 정보를 한 사이트에서 한꺼번에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학물질 뉴스, 알기 쉬운 화학물질 이야기 등도 제공해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용도를 높이고자 할 계획이다.

 

화학물질정보 포털서비스에서는 일반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 배출량 자료 뿐 아니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준수해야 하는 화학물질 산업체에 필요한 유해성 심사, 유독물 분류 표시 등의 정보와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유해화학물질(유독물, 취급제한·금지물질 등)의 경우에만 한글명으로 검색 가능했으나 일반 화학물질이라고 해도 국민들이 자주 접하는 물질[: 나프탈렌(Naphthalene), 개미산(Formic acid) ]은 한글로 검색 가능하게 하는 등 화학물질정보포탈의 기능과 컨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정보를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화학물질정보 포털서비스 제공으로 앞으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연간 15만명 20만명 이상)하여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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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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