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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과학원, 국립공원 홈페이지 시각장애인도 이용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국립환경과학원(www.nier.go.kr)과 국립공원관리공단(www.knps.or.kr) 홈페이지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11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고려하여 웹사이트를 설계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부여되는 것으로 지난 2007년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450개의 홈페이지가 인증됐다.

 

이들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인증으로 가장 효과를 보는 사람은 모니터와 마우스 화살표를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인 전용 리더기를 이용하게 되면 모든 화면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키보드만으로 환경과학원의 연구보고서나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환경과학원은 2008년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마크를 획득한 이래 3년 연속 최고의 정보보호 및 정보서비스 체계를 갖춘 기관의 웹 사이트로 공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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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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