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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환경부, ‘2010 우수환경도서’ 114종 선정

환경부는 국민의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학생학부모들이 우수한 환경도서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총 114종의 ‘2010 우수환경도서를 선정발표하였다.

 

우수환경도서는 매 2년마다 선정되며, 이번 ‘2010 우수환경도서20089월 이후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유아청소년일반인 등 6개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환경도서 선정을 위해 지난 10201112일까지 공모한 결과, 지구환경, 생태계, 먹을거리 등 총 281종의 환경관련도서가 출품되었으며, 환경교육, 환경단체, 출판문화 및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9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우수환경도서를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최석진 국제환경교육연구소장은 “2008년 심사때에 비하여 녹색성장, 기후변화, 먹을거리 등 국민들의 높아진 환경인식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도서들이 많이 출품되었다이들 책들이 우리 사회에 널리 보급되어 환경 보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국민들이 양질의 환경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우수환경도서 목록집을 교육현장에서 활용토록 각급 학교,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에 제작배포하고, 농어촌, 도서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우수환경도서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에 우수환경도서를 대상으로 독후감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민들에게 널리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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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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