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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만화 속 동물친구 만나러 국립생물자원관으로 가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기획전시부장 안문수)만화 속 동물탐험, 내가 누구게?’ 특별전시회를 1227일부터 내년 5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만화영화 중 스폰지밥’, ‘마당을 나온 암탉’, ‘뽀로로’, ‘빼꼼등 인기 캐릭터 동물의 실물 표본 등을 만화와 비교해 전시한다.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의 원래 모습과 특징을 소개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내가 누굴까?’, ‘어디에 살까?’, ‘고향이 어딜까?’, ‘잘 지내고 있을까?’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해 해당 동물종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위험에 처해 있는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다.

 

특별전시회와 더불어 전시관 로비에서는 한국카툰협회 소속 만화가들의 동물 카툰을 전시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들의 특징을 모아 새로운 동물을 창작해 보는 체험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특별전 기간 동안 전시관 내 시청각실에서는 전시에 나온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영화를 상영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보다 풍성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동물에 대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물의 다양함과 소중함을 관람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와 체험코너 참여 등을 포함한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9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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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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