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환경일반

부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환경부(장관 윤성규)1127일 제6차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정연만 차관)를 개최하여 부산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였다.

 

부산 국가지질공원은 20121227일 인증된 울릉도·독도 및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로서, 섬지역이 아닌 내륙에 인증되는 최초의 지질공원으로서 의미가 있다.

 

부산 국가지질공원은 도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산지해안하구 등 다양한 지역에 지질명소가 분포하고 있어 지질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환경교육의 장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이번 지질공원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인증된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국가지질공원이 조건부로 인증됨에 따라 인증조건 이행결과에 대한 심의도 함께 이루어 졌으며, 2개 공원 모두 인증조건을 충실히 이행하여 지질공원 관리·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앞으로 환경부는 국가지질공원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상호간 교류 활성화와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우수한 지질유산을 지닌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가지질공원중 우수한 지역에 대해서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