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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 만들기 대작전!

환경오염 없는 ‘에코-테크노피아’ 건설 위해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깨끗한 지구 만들기 대작전!’을 주제로 ‘2013년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에코-테크노피아(Eco-Technopia) 건설을 위해 청소년들의 참신한 환경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환경기술 연구개발(R&D)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4~6학년)고등학생으로 창의적인 환경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팀 또는 개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동일한 학교와 학년의 학생으로 최대 3명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공모는 812()부터 916()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홈페이지(www.keiti-ecoidea.re.kr)에 응모하면 된다.

 

아이디어의 범위는 하천 수질개선, 먼지·악취 처리, 위험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대처 등 사람과 자연에 대한 환경피해를 줄이거나 없애는 환경기술을 주제로 하여,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의 필요성, 창의성, 주제 연관성, 실현 가능성 등의 심사를 거쳐 모두 18(또는 팀)에게 대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한다.

 

대상으로는 초고등학교별로 각 1(또는 개인)을 선정해 각각 환경부장관상과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상에는 초고 각 2(또는 개인)에 장학금 50만 원씩, 장려상에는 초고 각 3(또는 개인)에게 장학금 각 30만 원을 준다.

 

수상 팀 또는 개인에게 지도교사가 있을 경우 지도교사에게는 별도의 연구비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030()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여 실제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며, 나아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환경기술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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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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