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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반

국내외 전문가 녹색 새만금을 구상하다

새만금 지역 수질 개선 및 명품 생태공간 조성 방안 논의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범사례가 될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 국무총리실(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과 공동으로 2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가 지난 1월 새만금의 중장기 개발전략 및 환경관리 비젼 등을 담은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환경부에서 후속조치로 추진중인 새만금 지역의 수질개선 및 생태용지 개발 마스터플랜의 확정(11년초 예정)에 앞서 국내외 전문가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심포지엄은 새만금 환경관리 방안생태환경용지 발전 방향2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의 새만금 환경정책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제1세션에서는 새만금의 환경(수질)관리 방안에 대하여 우리나라, 네덜란드 및 일본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이 이루어지고, 2세션에서는 새만금 생태환경용지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미국 및 네덜란드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아울러, 2일차인 23일에는 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생태환경용지 예정 부지를 직접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현재 수립중에 있는 마스터플랜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명품 새만금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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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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